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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지역구별 선거 워크숍 개최

어바인 시가 지역구별 선거 지도안 작성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주민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된 워크숍 일정은 ▶7월 19일 오후 6시 줌(Zoom) ▶8월 5일 오전 10시 퀘일힐 커뮤니티 센터(39 Shady Canyon Dr), 오후 2시 사우스코스트 중국문화센터(9 Truman St) ▶8월 26일 오전 10시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20 Lake Rd), 오후 2시 어바인 헤리티지 파크 도서관(14361 Yale Ave) ▶9월 23일 오전 10시 그레이트 파크 아티스트 스튜디오(8000 Great Park Blvd), 오후 2시 어바인 시청(1 Civic Center Plaza) 등이다.   어바인 시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시청에서 이미 제출된 지도안 1차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연다. 주민, 단체 등이 마련한 지도안들은 웹사이트(drawirvine.org/Draft-Maps)에서 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선 직접 지도를 만들 때 어떤 기준에 따라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시의회는 현재 시 전역을 단일 선거구로 삼아 시의원 4명과 시장 1명을 선출하는 선거 시스템을 각 지역구 주민이 6명의 시의원을, 시 전체 주민이 시장 1명을 각각 뽑는 방식으로 변경하려고 한다.   시의회는 지역구별 선거제 실시 여부와 최종 지도안을 내년 3월 주민투표에 회부한다. 주민 승인을 얻을 경우, 지역구별 선거제는 내년 11월 시의회 선거부터 적용된다.   문의는 전화(949-724-757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지역구별 어바인 지역구별 선거제 어바인 지역구별 워크숍 개최

2023-07-05

어바인, 지역구별 선거 도입 검토

어바인 시의회가 지역구별 선거제 도입 검토에 착수했다.   시의회는 지난 10일 선거제 개편 업무를 담당할 위원회 구성안을 승인했다.   시의회의 선거제 개편의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시 전체를 단일 선거구로 삼는 현행 방식 대신 인종, 학군 등 다양한 요소 중 공통점이 많은 커뮤니티를 묶어 여러 지역구별로 선거를 치르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시의원 증원이다.   30만 명이 넘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려면 현재 5명인 시의원 수를 7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시의원을 늘리며 지역구별 선거를 도입하면 어바인 시는 6개 지역구로 나뉘게 된다.   현재 어바인 시의회는 4명의 시의원과 직선 시장 1명,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구별 선거제가 시행되면 시의원 6명과 직선 시장 1명이 시의회를 구성한다. 시장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시 전체 유권자가 선출하게 된다.   시의회는 지역구를 어떤 방식으로 획정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외부 기관에 조사 및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다.   태미 김 부시장은 마이크 캐롤, 래리 에이그런 시의원과 함께 개편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라 칸 시장은 내년 중 선거제 개편안을 주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지역구별 어바인 선거제 개편안 지역구별 선거제 어바인 지역구별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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